이 페이지에 안내된 정보는 그동안의 평균 데이터에 기반한 것이며 현재 상황이 반영되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지 당국의 최신 여행 지침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더 읽어보기미국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봄(3월 말에서 5월 말) 또는 가을(9월 말에서 10월 말)입니다. 여름 성수기를 벗어난 때이며, 대부분의 인기 여행지에서 기온이 온화하고 인파도 붐비지 않습니다.
동부에서 서부까지의 거리가 2,680km에 달하는 미국은 5개의 기후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미국 어디든 상관없다면 대체로 봄과 가을이 가장 쾌적한 시기입니다.
3월 중순부터 5월 하순까지 이어지는 봄에는 캘리포니아주, 플로리다주, 네바다주 등 남부 지방의 국립공원과 삼림, 습지에서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북부 지방과 도시에는 봄이 느리게 오지만, 뉴욕, 워싱턴 D.C., 시카고와 같은 인기 도시에는 여행객들로 붐빕니다. 가을에도 미국의 많은 지역에서 쾌적한 날씨와 수려한 경관을 즐기실 수 있어요. 그래서 이 기간 동안 하이킹, 사이클링, 캠핑 등 야외활동 애호가들이 특히 미국을 많이 찾습니다.
미국 여행하기 좋은 시기를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미국 월별 날씨 정보 & 여행 팁
1월의 미국은 크리스마스 축제 열기가 수그러든 까닭에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특히 북부 지역은 낮이 짧아지고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며 분위기가 가라앉습니다. 보스턴, 뉴욕뿐 아니라, 매년 새해 전야에 머머스 퍼레이드(Mummers Parade)가 펼쳐지는 필라델피아를 방문하실 경우 두꺼운 코트를 꼭 챙기세요. 추위를 피하기보다 스키 리조트를 찾아 눈을 즐기시는 것도 미국의 1월을 즐기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유타주의 파크 시티나, 1월 말에 윈터 X 게임이 열리는 콜로라도주의 아스펜을 방문해보세요. 파크 시티와 아스펜은 파우더 스키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한편 플로리다주, 루이지애나주, 텍사스주 등 남부 지방은 평균 기온이 16~18°C로, 따뜻한 날씨를 자랑합니다. 1월에는 많은 사람들이 햇빛을 즐기기 위해 남부 캘리포니아를 찾습니다. 오렌지 카운티나 샌디에이고의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하거나, 팜스프링스나 조슈아트리, 데스밸리에서 사막 경관을 즐겨보세요. 을씨년스러운 겨울 날씨가 싫다면 기온이 매일 20°C 초반대에서 중반대까지 유지되는 하와이를 여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12°C
최고
3°C
최저
2월에는 미국 북부 지방의 대부분이 춥고 흐립니다. 하지만 산악 리조트에서 아늑한 시간을 보내거나, 시카고, 워싱턴 D.C. 등 주요 여행지에서 할인 혜택을 즐기기에는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국경일인 워싱턴 탄생일(셋째 월요일)이나 미국 연중 최대 스포츠 행사인 슈퍼볼에 맞추어 여행 날짜를 잡는 것도 좋아요. 와이오밍주와 몬태나주의 야생 지역으로 늑대 사피리나 개 썰매 어드벤처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잊지 말고 따뜻한 옷도 준비하세요.
남서부 지방의 경우 얇은 눈으로 덮인 그랜드 캐니언의 겨울 장관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며, 동쪽 뉴올리언스에서는 2월 말에 열리는 마르디 그라의 멋진 퍼레이드와 가장무도회 준비로 분주합니다. 뉴올리언스의 2월은 한결 따뜻해 가벼운 옷을 입어도 되지만, 이곳의 밤을 즐기고 싶다면 화려한 복장도 함께 챙기세요.
12°C
최고
4°C
최저
꽃망울이 피면 특히 남부 지방에서 축제와 휴가를 즐길 준비로 사람들이 분주해지기 시작합니다. 3월에는 조지아주, 테네시주, 캘리포니아주 등의 지역에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며, 특히 플로리다주에는 봄방학을 맞아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듭니다. 평균 최고 기온이 약 22°C로 전국에서 가장 따뜻한 플로리다주는 스노클링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한 해변을 자랑합니다.
반면 북부 지방에서는 계속 눈이 이어져 유타주, 콜로라도주, 와이오밍주 등에서는 여전히 스키 시즌이 한창이랍니다. 보스턴이나 뉴욕 등의 도시를 여행하려면 옷을 단단히 껴입어셔야 합니다. 이 두 도시가 매년 더 화려한 성 패트릭 데이 퍼레이드를 선보이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도 흥미롭답니다. 3월 말에는 워싱턴 D.C.만큼 여행하기 좋은 도시도 없습니다. 벚꽃 축제(National Cherry Blossom Festival)에 맞춰 타이들 베이슨(Tidal Basin) 주변에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해보세요.
16°C
최고
7°C
최저
4월에는 북쪽 지방에서도 드디어 봄이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맑은 날이 늘어나고 기온도 10°C 중반대로 올라갑니다. 하지만 뉴잉글랜드 지역, 태평양 연안 북서부 지역에서는 눈이 비로 바뀌는 때이므로 비바람에 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남부 지방에서는 로드트립 시즌이 시작됩니다. 전국을 횡단할 계획이라면 혼잡한 여름 성수기를 피해 4월에 남부 지방의 국립공원들을 둘러보세요. 유타주와 애리조나주의 국립공원은 필수 코스이며, 중간에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를 들리는 것도 잊지 마세요. 세계 도박의 수도인 이곳은 아직 크게 덥지 않아 여행하기 좋습니다. 매년 4월 초에 열리는 그레이트 베이거스 맥주 페스티벌(Great Vegas Festival of Beer)도 즐길 거리 중 하나랍니다. 그 외에도 4월에 열리는 대형 행사가 많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의 와인 & 푸드 페스티벌, 뉴올리언스의 재즈 & 헤리티지 페스티벌, 보스턴마라톤대회 등이 대표적입니다. 부활절과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는 행사도 미국 전역에서 펼쳐집니다.
20°C
최고
11°C
최저
Ventura Earth Day Eco Fest
4월에 봄비가 내리고 나면, 5월에는 꽃이 피어납니다. 이맘때에는 미국 곳곳에 녹음이 우거지고, 야생화가 만개합니다. 뉴욕, 시카고, 워싱턴 D.C. 등의 북부 대도시는 기온이 18~23°C까지 올라가 여행하기 좋습니다. 가벼운 방수 재킷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추위 걱정은 더 이상 안 하셔도 됩니다.
5월은 미국의 경이로운 자연을 체험하기에 가장 좋은 달입니다. 와이오밍주의 옐로스톤국립공원과 유타주의 여러 국립공원은 야생동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면서 원더랜드로 변하며, 캘리포니아주의 데스밸리에는 은하수를 관찰하려는 여행객이 모여듭니다. 5월의 큰 행사 중 하나는 싱코 데 마요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멕시코 문화를 기념하는 이 행사는 라이브 음악과 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5월 마지막 월요일은 전국에서 가장 큰 공휴일 중 하나인 메모리얼 데이로, 이날부터 여름휴가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24°C
최고
15°C
최저
6월 초는 미국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맑고 따뜻한 날씨를 즐기면서, 성수기 인파를 피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입니다. 고산의 눈이 녹기 시작하면서 폭포가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 이 시기에는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등의 국립공원을 둘러보세요. 축제 시즌도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테네시주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보나루 뮤직 & 아트 페스티벌(Bonnaroo Music and Arts Festival)이나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프라이드(Pride)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북부 지방, 특히 클리블랜드, 프로비던스, 애틀랜틱시티 등의 주변 도시에서는 선선하면서도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날씨가 계속됩니다. 끝없이 계속되는 이벤트들은 놓칠 수 없는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시카고에서는 블루스와 재즈를 기념하는 블루스 페스티벌이 3일간 개최되고, 뉴욕의 코니아일랜드에서는 물을 테마로 머메이드 퍼레이드(Mermaid Parade)가 펼쳐집니다. 무엇보다 빼놓을 수 없는 행사는 매년 6월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리는 ‘서머페스트’입니다. 이 축제는 미국에서 가장 큰 뮤직 페스티벌로 알려져 있습니다.
27°C
최고
19°C
최저
7월은 미국에서 가장 덥고 붐비는 시기입니다. 방학이 시작되면서 전국 국립공원과 해변 리조트에 가족 단위의 국내 여행객이 몰리기 때문에 미리 여행을 계획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텍사스주 오스틴, 애리조나주 피닉스 등 남서부 지방 도시의 기온은 20°C 후반대에서 30°C 중반대로 유지됩니다. 동부 지방의 날씨는 후덥지근하지만 가끔 내리는 폭우가 더위를 식혀주기도 합니다.
가능한 경우에는 7월 4일인 독립기념일 전후에 미국을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이날을 기념하여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성조기 물결과 함께 퍼레이드, 파티, 불꽃놀이가 장관을 자아냅니다. 7월은 시애틀과 포틀랜드 등 태평양 연안 북서부 도시를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7월에 시애틀에서는 음식 축제인 바이트 오브 시애틀(Bite of Seattle)이 열리며, 포틀랜드에서는 생맥주 잔치인 오리건 맥주 축제(Oregon Brewers Festival)가 개최됩니다. 역시 7월에 열리는 산타페의 포크 아트 페스티벌(Folk Art Festival)과 세계 최대 음식 축제인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Taste of Chicago) 등도 놓치기 아까운 행사입니다.
29°C
최고
21°C
최저
8월의 경우 남부 지방에서는 기온이 30°C 중반대 아래로 거의 내려가지 않아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됩니다. 일부 동부 지방의 경우 엄청나게 후덥지근한 날씨로 인해 모두 가까운 해변으로 피서를 떠납니다. 하지만 방학이 끝나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해변이 막바지 여름휴가객들로 크게 붐빌 수 있으니 이에 단단히 대비하셔야 합니다. 다만 이로 인해 평소 붐비기로 유명한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의 인기 여행지가 한산해지고 요금도 저렴해진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수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미국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여행 선택지가 무궁무진하게 펼쳐진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특히 뉴잉글랜드 지역의 해안, 캐롤라이나주 해변, 남부 캘리포니아의 태평양 연안 지역을 추천드립니다. 와이오밍주의 옐로스톤과 그랜드티턴산 등의 국립공원도 방문해보세요. 또는 8월에 날씨가 온화하고 낮이 긴 알래스카주의 국립공원을 둘러보셔도 좋습니다. 한편 아이오와주의 주도인 디모인에서는 아이오와 스테이트 페어(Iowa State Fair)가 한 달 가까이 열리며, 뉴욕에서는 US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테니스 팬들이 모여듭니다.
29°C
최고
20°C
최저
9월이 되면 미국 대부분의 지방에서 기온이 서늘해지고 관광객도 줄어듭니다. 다만 남부 지방에서 가장 더운 도시들의 경우 낮 최고 기온이 여전히 30°C 이상입니다. 9월에는 플로리다주에 허리케인 시즌이 시작되므로 이 지역 여행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9월은 국경일인 노동절과 함께 시작됩니다. 여름의 끝을 알리는 이 공휴일에는 전국적으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펼쳐집니다. 대표적인 예로 뉴욕의 일렉트릭 주(Electric Zoo) 뮤직 페스티벌과 디트로이트 재즈 페스티벌(Detroit Jazz Festival)을 들 수 있습니다.
9월에는 9·11 테러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는 패트리어트 데이와 9월 17일의 제헌절(Constitution Day) 등의 미국인에게 중요한 기념일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캘리포니아주의 9월은 포도 수확으로 바쁘며, 신시네티, 피츠버그 등의 도시에서는 맥주 애호가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옥토버페스트가 열립니다. 그렇지만 파티 중의 파티는 네바다주 블랙록 사막 한가운데서 열리는 버닝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9일 동안 전자 음악과 멋진 예술작품을 즐기며, 이 행사가 실천하고자 하는 공동체 정신을 체험해보세요.
27°C
최고
18°C
최저
10월에는 북부 지방에 아름다운 단풍이 물들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하지만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추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을이 가기 전에 멋진 단풍을 감상하러 뉴잉글랜드 지역의 숲을 찾으셔도 좋습니다. 미국의 단풍 명소로는 노스캐롤라이나주와 테네시주에 걸쳐 있는 그레이트스모키산맥과 미주리주의 오자크스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남부 지방의 경우 더위가 한풀 꺾이지만 여전히 따뜻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그래서 휘황찬란한 조명으로 반짝이는 라스베이거스의 명소들을 돌아보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최남단의 키웨스트에서는 마르디 그라에 버금가는 판타지 페스트(Fantasy Fest)가 열립니다. 이 아열대 낙원의 축제를 즐기기 위해 할로윈 10일 전부터 수많은 방문객이 몰려듭니다. 10월 31일은 연중 가장 신나는 날입니다. 뉴욕, 로스앤젤레스 및 매사추세츠주 세일럼에서 할로윈 퍼레이드에 참여해보세요.
22°C
최고
14°C
최저
11월에는 겨울이 시작되면서 관광객의 숫자가 급격히 줄어듭니다. 북부 지방에서는 차가운 바람이 불고, 일부 주에서는 많은 비와 눈까지 내립니다. 남쪽 플로리다주에서는 허리케인 시즌이 끝나고 따뜻하고 건조한 기간이 시작되므로 올랜도의 놀이공원을 방문하기에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남쪽과 북쪽의 기후 차이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여행지에 따라 옷을 다르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11월에 미국을 여행하실 계획이라면 재향군인의 날(11월 11일), 추수감사절(11월 넷째 목요일)이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추수감사절에는 전국 곳곳에서 많은 행사가 펼쳐집니다. 그중 뉴욕에서 열리는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가장 유명합니다. 대형 풍선이 펼치는 형형색색의 향연과 마칭밴드가 펼치는 화려한 공연을 만끽해보세요.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전국의 쇼핑점들이 대폭적인 할인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 기회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마음껏 사셔도 좋습니다. 뉴욕에 머물고 있다면 인근의 보스턴을 방문하여 프리덤 트레일을 따라 걸으며 미국독립혁명의 발원지에 대해 알아보세요.
17°C
최고
8°C
최저
12월은 미국에서 여러 면에서 사람이 많이 붐비는 달입니다. 주요 대도시의 거리는 크리스마스 쇼핑객들로 가득하고, 스키 시즌이 개막한 로키산맥에는 스키 애호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콜로라도주, 와이오밍주, 몬태나주, 아이다호주, 유타주의 리조트들은 갓 내린 눈을 즐기려는 겨울 스포츠 팬들로 붐빈답니다. 동부 및 중서부 도시에서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과 함께 유럽식 마켓과 아이스 링크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12월에 북부 지방을 여행하려면 옷을 단단히 챙겨야 하며, 비싼 요금을 피하려면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마이애미, 샌디에이고 등 남부 도시의 경우 날씨가 온화해 티셔츠만 입고도 걸어 다니실 수 있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은 공휴일로 조용한 편이지만, 새해 전야에는 전국에서 멋진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뉴욕 타임스스퀘어는 새해 전야 행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자정 1분 전부터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서 높은 기둥에서 ‘타임 볼’이 내려오는 모습을 지켜보려는 인파가 이곳을 가득 매웁니다. 12월은 알래스카주 전역에서 북극광으로도 불리는 오로라를 관찰하기에 좋은 시기이기도 하답니다.
14°C
최고
6°C
최저
미국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여행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날씨를 중요한 요소로 생각한다면 미국의 경우 연중 내내 변화를 거듭하는 5개의 기후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기후 지역에서 가장 쾌적한 날씨는 봄과 가을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등이 위치한 동북부 지방의 경우 봄과 가을의 평균 최고 기온이 각각 9°C와 11°C입니다. 하지만 이 지역에 소나기가 자주 내리니 유의하세요. 반면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등 남서부 도시들에서는 봄가을에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12~17°C의 온화한 기온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서부 해안을 따라 북쪽에 위치한 오리건주 포틀랜드와 워싱턴주 시애틀의 경우 기온이 더 낮고 날씨가 습합니다. 시카고, 콜럼버스 등 중부의 인기 여행지는 늦은 봄에 날씨가 더 따뜻하고, 가을에는 쌀쌀합니다.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와 올랜도, 루이지애나주의 뉴올리언스 등의 남동부 도시들은 봄가을 평균 최고 기온이 19~22°C입니다.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
뉴욕 | 최고 | 4°C | 4°C | 8°C | 15°C | 21°C | 25°C | 29°C | 27°C | 24°C | 18°C | 12°C | 9°C |
최저 | -3°C | -3°C | 1°C | 7°C | 13°C | 18°C | 22°C | 21°C | 17°C | 12°C | 5°C | 3°C | |
라스베이거스 | 최고 | 15°C | 18°C | 23°C | 26°C | 31°C | 38°C | 39°C | 38°C | 35°C | 28°C | 20°C | 14°C |
최저 | 4°C | 7°C | 11°C | 14°C | 19°C | 25°C | 27°C | 26°C | 23°C | 16°C | 8°C | 5°C | |
올랜도 | 최고 | 22°C | 23°C | 25°C | 28°C | 30°C | 31°C | 32°C | 32°C | 31°C | 29°C | 25°C | 25°C |
최저 | 11°C | 13°C | 15°C | 18°C | 21°C | 23°C | 24°C | 24°C | 23°C | 20°C | 16°C | 15°C | |
로스앤젤레스 | 최고 | 21°C | 20°C | 22°C | 22°C | 23°C | 24°C | 26°C | 28°C | 29°C | 27°C | 23°C | 19°C |
최저 | 9°C | 10°C | 12°C | 13°C | 15°C | 17°C | 18°C | 19°C | 19°C | 17°C | 13°C | 10°C | |
마이애미 | 최고 | 24°C | 25°C | 26°C | 28°C | 29°C | 30°C | 31°C | 31°C | 31°C | 29°C | 27°C | 26°C |
최저 | 18°C | 18°C | 19°C | 22°C | 23°C | 25°C | 26°C | 26°C | 25°C | 24°C | 21°C | 20°C | |
샌프란시스코 | 최고 | 14°C | 14°C | 15°C | 15°C | 16°C | 17°C | 18°C | 18°C | 19°C | 19°C | 16°C | 14°C |
최저 | 9°C | 10°C | 11°C | 11°C | 11°C | 12°C | 14°C | 14°C | 14°C | 14°C | 12°C | 10°C | |
미국 숙박 비용
스마트한 여행을 원하시나요? 여기서 미국 1박 평균 숙박요금을 확인해보세요.
미국 추천 여행지
미국 인기 도시, 추천 명소, 즐길 거리 등을 알아보세요!
미국 여행을 떠나볼까요?
날짜를 입력하고 미국 여행을 위한 최고의 숙소를 찾아보세요!
대중교통이 불편해서 차로 다니는게 좋은데 주차요금이 만만치않아요 날씨도 너무 좋고 쾌적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일대 여행에 묵기 적절하나, 다소 치안이 위험하다.
풍경이 다른곳과는 조금 다른 자연환경으로 아름다워요. 물가는 저렴한편이에요. 음식점이 많았고, 미국의 고풍스러운 마을 분위기입니다.
오렘은 안전한 도시여서 관리도 잘되고 딱히 주의할 점은 없구요. 번거롭지 않고 조용한 되시라서 휴식하고 여항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산책길, 조용한 마을, 따뜻한 바람, 적당한 온도, 맛있는 로컬 푸드
10년 전에 패키지로 왔었는데 다시 온 눈 싸인 브라이스케년은 더 멋졌어요 눈 때문에 보지 못한 포인트도 있고 트레킹을 짧은 시간해서 아쉽긴 하네요
숙소넓고 쾌적합니다~ 조식도 훌륭했고요!!
같은 브랜드의 호텔이 전국 곳곳에 있읍니다 그러나 운영자에 따라 두번 가고 싶지 않은 곳도 있읍니다 이곳에 있는 호텔은 새로 오픈되여 청결하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La Quinta by Wyndham 대표 우수호텔로 추천합니다
고속도로에서 가까운 의치와 편리한 주변 놀이 시설이 있어서 편리하고 다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호텔이 공사중이라 그런지 어수선 했지만 조용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다.
비치가 주변에 있으며 모래 언덕도 많이 있는 등 자연 환경이 아주 좋은 곳 입니다. 가족 단위의 휴가에 좋을 것 같아요
Firestick Gallery와 Ojai Valley Museum 이 좋았음
많이 바빠진 도시입니다. Dottie audrey bakery 정말 좋아요
내가 머물렀던 동안 하루에도 날씨가 변화무쌍 했다. 우산은 필수다.
위치 조용하고 고속도로발로연결되있고 침대편하고 조용하고 직원들친절하고 수영장 지쿠지 따뜻하고 공기좋고 얼바인하고 아주가깝고 샌디에고 가기도 편하고 가성비 좋았어요
룸의 가구는 연식이 있지만 깨끗하게 관리되며, 냄새가 나지 않아 괜찮았습니다. 조식도 좋습니다. 토스트, 와플, 베이글, 머핀이 모두 갖춰 있고 주스, 커피, 요거트도 있습니다
아울렛과 COSTCO, WALMART, TARGET 등 쇼핑에 매우 적합한 위치, 몬터레이, 산호세 등 주변 관광에도 적당한 위치.
Nice location, good circumstance, enjoy golf, and taste American style breakfast. But no discount Golf course plus cart fee even you will be stay in Hotel.
마음에들었어요. 아침도 괜찮고 조용하고.. 깨끗하고 나쁘지 않았네요
여랭하면서 바다만 보다가 vinyard 및 초록의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새로웠어요.
공항이 가깝고 가격도 좋고 예뻤어요 자연이 좋은섬이라 해가 지면 놀기힘들어서 이른시간에 즐겨야하는데 일찍일어나지못하는 저희커플에게는 3일은 너무짧았네요
럿거스 대학 뿐 아니라, 뉴욕시티 여행시에도 좋습니다. 기차타고 뉴브룬스 윅까지 이동하기 좋습니다.
위치가 좋았고 가까운 곳에 편의점이 있어 이용가능했습니다.
예상보다 큰 방을 주셔서 편안히 쉬다가 갈 수 있었어요. 욕실도 커서 잘 이용했어요. 레스토랑도 맛있었고 친절했어요. 피트니스와 빨래방도 있어서 편리했어요. 깨끗한 청소와 친절에 감사합니다.
I visited Elyria several times for my business, and I feel so good whenever I visit here.
토리의 Red Cliff Restaurant에서의 버거와 핏자는 일품이였다. 숙소 역시 아주 마음에 들었다. 인근의 Goosenecks Overlook 에 들러서 멋진 풍광을 감상하고 숙소로 들어와서 편안한 밤을 보냈다.
191번노스로 유타지역을 꼭 들르시길 추천 합니다
스노클링 할레아칼라 등 자연을 즐기기 좋아요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 편의시설 및 대형매장이 가까운 곳이었고, 아침에 산책하기에도 적합한 환경이었습니다.
좋은곳입니다 청정지역이며 사람들이 친절한곳입니다
I have no chance to tour around this area because I went to there for business trip
위치가 너무 좋아요 모뉴멘트 밸리는 죽기전에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곳 숙소를 이용한다면 굴딩스 롯지를 이용하고 싶습니다
세상에 참 신기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랜드케년은 정말 신기하고 멋집니다. 너무 거대하여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죠....
브라이스 포인트가 가장 좋았어요. 다른 포인트부터 먼저 보고 맨 나중에 브라이스 포인트를 보는게 좋은 순서인 듯. 시간이 좀 있으면 트레일을 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루비스 인의 스테이크는 강추! 스테이크가 입에 들어가면 저절로 녹아내리는 느낌. 많이 먹었는데도 다음날 아침에 더부룩한 느낌이 없었음. 부페 말고 별도로 스테이크를 주문해야 함.
맛있는 음식점 화려한 볼거리 멋진 호텔들
경치와 날씨가 좋고 친절한 사람들이 있는 곳. 숙소와 식사는 브로큰 스퍼 인 스데이크하우스 강추!
발데즈를 보지않고 알 라스카의 경관을 이야기할수없습니다 아ㅡ그날아침 발데즈
조용하지만, 역동적인 주위 환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산이 아름답네요. 조용한 시골 동네 입니다
친절한 안내, 깨끗한 숙소~ 들러 보세요~ 너무 좋아요~
관광에 적합한 도시는 아니지만, 동네가 조용하고, 인근에 좋은 상점이 많고, 주차가 편하고, 안전한 곳임.
호수는 생각보다 넓고 깨끗했음. 가든시티는 로건 방향에서 접근하는 첫 번화한 지역이었음. 라즈베리 쉐이크는 꼭 먹어야 한다. 너무 맛있음.
호텔들은 옛스러움이 좋았음. 강가에있어서 물놀이가 추천할만한데, 아이가 어리면 추천하지 않겠음.
테코파 온천이 세계에서 2번째로 온천물이 좋다고 해요 처음엔 시설이 오래되서 온천탕에 들어가기가 꺼렸지만요 한번 테코파온천에 다녀온 후에, 1주일동안 피부가 매끈매끈 해져서 온천물의 효과를 확인할수 있었어요 너무 좋았어요 시간되면 자주 가려고 합니다
Teton 국립공원을 가기위한 최적의 장소입니다.
되도록이면 새로 오픈한 호텔로 가는걸 추천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중간에 위치해 양쪽을 오갈수 있어 좋음. 신도시로 주변이 모두 깔끔하고 치안도 안정적임. 쇼핑센터가 아주 주변에 많음. 식당도 많음.
해변에서 보낸 경험이 매우 유익했음.
공기좋고 좋은 날씨와 사람들이 온화하고 좋았습니다. 거리에 클래식과 현대식 빌딩이 공존하는 공간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카네기멜론유니버시티에 가서는 학교와 주변 주택가를 산책,드라이브하며 피츠버그에 살고 싶다고 생각 했어요. 방문 목적이 큰아들 대학입학이기 때문에 주변 관광은 앤디워홀뮤지엄만 방문 했어요. 아주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숙소에 들르기 위해 갔던 곳입니다. 제가 묵었던 버지니아 크릭 세틀먼트는 굉장히 좋은 숙소였습니다.
여행지 이동 중 숙박을 위해 들른 곳인데 조용한 곳이고 주변 사람들이 아주 매너 있고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직원의 친절. 주위환경 너무 아름다왔습니다.
일생에 한번 볼수있을정도로 오래된 박물관및 주위전경이 일품.
도서관과 앤틱샵, 강변의 메모리얼 공원은 정말 멋집니다. 집집마다 특색이 있고 아름다운 동네를 산책하는 것도 큰 즐거움이었고, 에드워드 호퍼 생가 방문도 잊을 수 없었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의 꼭 가보아야 할곳 하나를 꼽으라면 글렌날렌에서 발데즈 가즌 길과 빙하투어라고 말하고 싶다. 페어뱅크스에서 발데즈 가는 길은 경치가 아름다워 숙박시설이 열악하였지만 다시 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곳이었다.
음식과 볼거리가 많았으며, 다시한번 방문 하고자 한다.
세쿼이어국립공원에서 데스벨리국립공원을 통해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밤에 도착했는데, 하늘에 쏟아질듯한 별들로 주변환경이 깨끗함을 감지했습니다. 여유가 있었다면, 호수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멀리서 보기만했는데도 힐링이 되는것 같았습니다.
2박 3일 잡고 가시면 더 여유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폴리네시안 문화센터가 30분거리라 구경하고 와서 쉬기 좋았어요 와이키키보다 가까움 샌드바를 못간것이 아쉽지만 다음에 꼭 할려구요
일출시 보면 좋고 트랙킹이 참 좋았다
This Lodge is much better than what I expected. Clean room and facilities, Also nice bar and restaurant. We really enjoyed one night(it was owner's birthday) with her guests. I'd like to visit again before 2020. Thank you.
절경을 배경으로 트래킹을 할수 있는 멋진 곳. 해가 뜰 즈음 시원할때 걷기 좋음.
5대 캐넌을 다녀 왔는데 매우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겟티와 천문대도 좋았고요 시내이동은 Lyft 콜택시가 매우 편하였어요. 우버보다 앱설치와 이용이 더 편한것 같아요
깨끗한 환경과 독립적이고 편안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young mi
기대 그 이상이었어요~ 너무나도 힐링하며 가족들 모두 만족 스럽게 지내다 왔어요 다시 오고싶다내요 ㅎㅎㅎ 숙소 내에서 바라본 바다부가 가슴이 확 뚫리고 편안한 힐링이옸러요👍
근처에 있는 Starved Rock Park는 꼭 들려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지에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는 캐년들을 볼 수 있는 걷기에 아주 적당한 트랙입니다.
샌디에고와 LA 중간 지점으로 어린이 동반하면 레고랜드와 동물원 등을 갈 수 있습니다.
뉴욕여행을 위해 위호켄에서 숙소를 정하신다면 이동수단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셔야합니다. 숙소바로앞에 페리가 있지만 보통 타임스퀘어쪽으로 이동하고자 하신다면 페리보다는 버스를 추천합니다.
맨하탄 근처에서는 가성비 최고 호텔입니다!
Thanksgiving 연휴에 맞춰서 갔기 때문에 디즈니,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포기하고 Seaworld, Discovery Cove 에 중점을 맞춰 다녀왔는데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올랜도 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실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옵션인 것 같아요.
It is a great location since they have many varieties of restaurant and shopping center in walking distance. Very convenient!
한국인들 맛집 추천 호텔 주변에 마켓과 맛집이 많아서 좋왔습니다 호텔 직원들도 친절하고 깨끗해서 편한한 여행 됐습니다
Voorhees 는 매 시댁이 사는 곳인데 아담하고 코지한 도시. 아기 자기함
Best place to playing golf in resort hotel. Reasonable greenfee for hotel guests
요세미티 국립공원 하나만으로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다고 본다^^
It was very cold in November. So you should bundle up! The mountains with snow were so beautiful but I couldn't see any reflection of Salt Lake Flat.
길게있을곳은 아니고 짧게 하루 이틀이면 다 돌 수 있은 곳입니다
너무 멋진 뷰가 많고 근처에 구경할 수 있는 해변으 많아서 좋음 다야항 스오클링 장소도 많아서 스노클링 좋아하는 여향객이라면 매우 만족 할 수 있음
바람이 너무 불어서 강가에 나가지 못하고와서 너무 아쉬워요.. 흘러 가는 물을 보고있어면 스트레스가 다풀리고 가슴이 뻥하고 뚤리는기분인데 이번에는 그러지 못하고와서 많이 아쉬워요..😛😛😛
그랜드 캐년은 미서부 캐년 중 가장 남성적인 직선과 장엄함을 지닌 자연경관.
그랜드 캐년에서 새벽 동트는 모습 보기!
뉴욕 경유지로 선택했는데 하루는 짧아서 캐나다오 갈 때 다시 들르기로 하였습니다.